[지수선물] 5일 연속 급락 230 하회, PR폭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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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230선 아래로 밀렸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8.50P(3.59%) 급락한 228.25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공세를 강화하면서 하락폭을 점차 확대, 결국 230을 하회한 채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33계약, 2762계약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7529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공세에 현, 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급격히 악화되면서 차익거래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베이시스는 -0.59를 기록하며 백워데이션으로 마감했다.
차익거램 프로그램은 870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9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같은 프로그램 매물 폭탄으로 현물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코스피지수는 3.48% 하락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492계약으로 전날보다 4761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2만6000여계약 증가한 25만5521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8.50P(3.59%) 급락한 228.25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공세를 강화하면서 하락폭을 점차 확대, 결국 230을 하회한 채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33계약, 2762계약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7529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공세에 현, 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급격히 악화되면서 차익거래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베이시스는 -0.59를 기록하며 백워데이션으로 마감했다.
차익거램 프로그램은 870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9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같은 프로그램 매물 폭탄으로 현물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코스피지수는 3.48% 하락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492계약으로 전날보다 4761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2만6000여계약 증가한 25만5521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