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증권업협회는 21일 한경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한국증권배-한경 스타워즈 대학생 투자대회' 전반기 본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엔 한상우(상명대) 이재석(세종대) 김명식(중부대) 위현석(충남대)씨 등 10명이 상을 받았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경대 육정환씨에게 돌아갔다.

육씨는 지난 7월16일부터 8주간 열린 대회에서 851.26%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