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능올림픽 2년만에 정상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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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4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에서 열린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World Skills)'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기능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977년 첫 우승을 따낸 이후 15번째 종합우승이다.
한국은 정보통신,기계조립,메카트로닉스,기계제도,자동차정비,요리 등 42개 직종에 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11개,은메달 10개,동메달 6개를 따 종합 1위(종합점수 99점)를 차지했다.
개최국인 일본은 금메달 16개,은메달 5개,동메달 3개를 따 2위(종합점수 93점)에 올랐다.
3위는 스위스,4위는 프랑스,5위는 대만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1966년 기능올림픽 회원국으로 가입해 1977년 네덜란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93년 대만 대회와 2005년 핀란드 대회를 제외하고 대회마다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기능올림픽은 2년에 한번씩 열린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2005년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1977년 첫 우승을 따낸 이후 15번째 종합우승이다.
한국은 정보통신,기계조립,메카트로닉스,기계제도,자동차정비,요리 등 42개 직종에 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11개,은메달 10개,동메달 6개를 따 종합 1위(종합점수 99점)를 차지했다.
개최국인 일본은 금메달 16개,은메달 5개,동메달 3개를 따 2위(종합점수 93점)에 올랐다.
3위는 스위스,4위는 프랑스,5위는 대만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1966년 기능올림픽 회원국으로 가입해 1977년 네덜란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993년 대만 대회와 2005년 핀란드 대회를 제외하고 대회마다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기능올림픽은 2년에 한번씩 열린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2005년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