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21일 열린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오찬에서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인도 만모한 싱 총리가 환담하고 있다.

아세안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참가국 정상들은 '기후변화 에너지 및 환경에 관한 싱가포르 선언'에 공동 서명하고 역내 환경 및 기후변화 대처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싱가포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