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혜수-김영찬, '실제 엄마와 아들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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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열한번째 엄마>(감독 김진성, 제작 씨스타픽처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열한번째 엄마' 역의 김혜수와 '엄마를 맞이해야 하는 재수' 역의 김영찬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열한번째 엄마>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여자(김혜수)와 소년(김영찬)이 미워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소중한 인연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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