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제 2 성장국면 진입-우리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일 우리투자증권은 플랜트 전문기업인 태광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4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세계 플랜트 산업이 장기 호황에 따른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국내외 플랜트 수주 급증으로 태광이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플랜트와 발전, 조선 등 다양한 전방산업의 제품 믹스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반도체 SCT 부문이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및 2009년 매출액이 각각 전년대비 23.1%, 16.4% 증가한 3710억원, 43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41.3%, 22.3% 증가한 782억원, 957억원으로 추정했다.
하 연구원은 "태광의 2007년~2010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4%, 2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세계 플랜트 산업이 장기 호황에 따른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국내외 플랜트 수주 급증으로 태광이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플랜트와 발전, 조선 등 다양한 전방산업의 제품 믹스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반도체 SCT 부문이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및 2009년 매출액이 각각 전년대비 23.1%, 16.4% 증가한 3710억원, 43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41.3%, 22.3% 증가한 782억원, 957억원으로 추정했다.
하 연구원은 "태광의 2007년~2010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4%, 2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