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상위 혼조..SKT·현대차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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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0.16%) 오른 51만6000원으로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POSCO도 1% 남짓 오르며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고, SK텔레콤은 업계 재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3% 가까이 뜀박질하고 있다. 현대차도 3%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SK에너지와 두산중공업, LG전자, KT 등도 속속 반등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며 6일 연속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LG필립스LCD도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의료정밀, 철강 등이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는 반면 건설과 은행, 섬유의복 등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0.16%) 오른 51만6000원으로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POSCO도 1% 남짓 오르며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고, SK텔레콤은 업계 재편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3% 가까이 뜀박질하고 있다. 현대차도 3%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SK에너지와 두산중공업, LG전자, KT 등도 속속 반등하고 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며 6일 연속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국민은행, 신한지주, LG필립스LCD도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의료정밀, 철강 등이 상대적 강세를 시현하고 있는 반면 건설과 은행, 섬유의복 등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