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강세.."구도 개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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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가 구도 개편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1.97%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KTF도 3.71% 오른 3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또 KT와 LG텔레콤도 각각 1.50%, 0.50% 상승중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통신주에 대해 내년 구도개편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을 제시했다.
진창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통신업 구도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대 수혜는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되겠지만 KT도 KTF와의 합병 기대감이 자사주와 KTF 지분에 대한 재평가를 촉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1.97% 오른 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KTF도 3.71% 오른 3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또 KT와 LG텔레콤도 각각 1.50%, 0.50% 상승중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통신주에 대해 내년 구도개편에 대한 기대감 높아질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을 제시했다.
진창환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통신업 구도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대 수혜는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되겠지만 KT도 KTF와의 합병 기대감이 자사주와 KTF 지분에 대한 재평가를 촉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