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서 열애중인 전혜진에 사랑담긴 영상메시지를 전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이선균의 여자친구인 전혜진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그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전혜진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을 지낸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누나 윤서경 역으로 얼굴이 널리 알려졌다. 그후 영화 '그 놈 목소리', '잔혹한 출근'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혜진은 이선균과 연극배우 당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4년째 열애중이다.


한편 이선균이 전혜진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23일 MBC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