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 얼마나 야 하길래…"애들은 가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가 선정성 등의 문제로 개봉전 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2월13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에 유포해야할 예고편, 전단, 스팉등의 제작물이 23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에서 수차례나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엔 '색즉시공 2' '임창정' '송지효' '이화선' '이대학'(이시연) 등 영화와 관련된 검색어가 오르락 거렸다.
또 오후들어서는 '색즉시공 시즌2'가 영상물등급위원회으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도 네티즌들의 관심도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수차례 지적 받은 장면을 삭제하면 볼 것이 없지 않겠느냐는 우려 속에서도 '영화가 어떻길래'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 성전환 수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대학(이시연)이 여자의 모습으로 출연하는 것도 관심을 끄는 한 요인이다.
영화 '색즉시공2'는 '색의 탐구편' '색의 실천편' '색의 평가편' 등으로 나뉘어 불철주야 끓어오르는 열기가 가득한 캠퍼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는 12월13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에 유포해야할 예고편, 전단, 스팉등의 제작물이 23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에서 수차례나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이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엔 '색즉시공 2' '임창정' '송지효' '이화선' '이대학'(이시연) 등 영화와 관련된 검색어가 오르락 거렸다.
또 오후들어서는 '색즉시공 시즌2'가 영상물등급위원회으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도 네티즌들의 관심도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수차례 지적 받은 장면을 삭제하면 볼 것이 없지 않겠느냐는 우려 속에서도 '영화가 어떻길래'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 성전환 수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대학(이시연)이 여자의 모습으로 출연하는 것도 관심을 끄는 한 요인이다.
영화 '색즉시공2'는 '색의 탐구편' '색의 실천편' '색의 평가편' 등으로 나뉘어 불철주야 끓어오르는 열기가 가득한 캠퍼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