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3일) 현대車, 5.93% 올라 이틀 연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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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연속 떨어져 1770선으로 밀렸다.
23일 코스피지수는 26.14포인트(1.45%) 하락한 1772.88로 마감됐다.
코스피지수가 7일 동안 하락한 것은 2004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투자심리 악화로 개인이 363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매도에 가세했다.
기관은 345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기전자(1.73%) 통신(1.23%) 은행(0.63%) 전기가스(0.42%) 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6.31%) 증권(-4.88%) 운수창고(-4.79%) 유통(-4.19%) 등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현대중공업(-4.52%) 삼성중공업 (-1.24%) 대우조선해양 (-8.33%) 등 조선주가 동반 하락했다.
두산(-10.55%) 두산중공업(-5.43%) 두산인프라코어(-3.56%) 등 두산 계열사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3.34%) LG전자(3.75%) 등은 강세였고 현대차는 5.93% 올라 이틀 연속 5%대 급등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26.14포인트(1.45%) 하락한 1772.88로 마감됐다.
코스피지수가 7일 동안 하락한 것은 2004년 10월 이후 3년여 만이다.
투자심리 악화로 개인이 363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매도에 가세했다.
기관은 345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기전자(1.73%) 통신(1.23%) 은행(0.63%) 전기가스(0.42%) 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6.31%) 증권(-4.88%) 운수창고(-4.79%) 유통(-4.19%) 등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현대중공업(-4.52%) 삼성중공업 (-1.24%) 대우조선해양 (-8.33%) 등 조선주가 동반 하락했다.
두산(-10.55%) 두산중공업(-5.43%) 두산인프라코어(-3.56%) 등 두산 계열사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3.34%) LG전자(3.75%) 등은 강세였고 현대차는 5.93% 올라 이틀 연속 5%대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