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의 협박사건으로 인해 떠들썩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25일 'K-POP 3색' 공연 무대에 서기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한 교민은 한경닷컴에 아이비 공연이 정상 진행된다고 제보해왔다.

캐나다 교민들은 아이비가 예정대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 것인지 주최측에 문의를 했으며 아이비는 '계약대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23일 연합뉴스도 아이비가 23일 오후 캐나다 공연차 출국한 사실을 보도했다.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사정을 고려해 이에 관한 별도의 보도자료를 일체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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