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알에프세미세실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일보다 11.73% 떨어진 6170원에, 세실은 6.33% 빠진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같은날인 지난 20일 코스닥에 상장된 이후, 전일까지 사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이날 역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변 큰 폭으로 주가가 빠지고 있다.

특히 이들의 주가 강세는 최근 지수가 급락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해 더욱 주목받아 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