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20만원 밑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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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표주’ 동양제철화학이 급락하며 2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일대비 10.47%(2만2000원)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1일 39만1500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을 끝으로, 과거의 빛나던 시절을 뒤로 하고 끝없이 흘러내리는 모습이다.
이 회사에 대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42만6000원이라는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아직까지 별다른 의견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장기성장 가능성이 견고하다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CJ투자증권은 지난 10월 30일 동양제철화학의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올렸지만 투자의견은 보유로 내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초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폴리실리콘에 대한 동양제철화학의 경쟁우위는 인정하나 주가급등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라는 지적을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동양제철화학은 전일대비 10.47%(2만2000원)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지난 1일 39만1500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을 끝으로, 과거의 빛나던 시절을 뒤로 하고 끝없이 흘러내리는 모습이다.
이 회사에 대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42만6000원이라는 목표주가와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아직까지 별다른 의견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장기성장 가능성이 견고하다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CJ투자증권은 지난 10월 30일 동양제철화학의 목표주가는 36만원으로 올렸지만 투자의견은 보유로 내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초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폴리실리콘에 대한 동양제철화학의 경쟁우위는 인정하나 주가급등 자체가 가장 큰 리스크라는 지적을 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