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나흘만에 급반등.."우동 프로젝트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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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이 나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보다 8.06%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10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현대산업은 이후 약세장으로 돌아서 전일 7만원을 하회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강세를 보이며 7만원대에 올라섰다.
도이체증권은 이날 현대산업에 대해 부산 우동 프로젝트의 전망이 밝은 것을 감안할 때, 과매도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이 증권사는 "조만간 부산 우동 프로젝트 분양을 시작할 것"이라며 "평당 분양가가 1600만원으로 프로젝트 매출이 당초 예상치인 1조5000억원보다 높은 1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보다 8.06%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10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현대산업은 이후 약세장으로 돌아서 전일 7만원을 하회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강세를 보이며 7만원대에 올라섰다.
도이체증권은 이날 현대산업에 대해 부산 우동 프로젝트의 전망이 밝은 것을 감안할 때, 과매도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이 증권사는 "조만간 부산 우동 프로젝트 분양을 시작할 것"이라며 "평당 분양가가 1600만원으로 프로젝트 매출이 당초 예상치인 1조5000억원보다 높은 1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