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가 미국 FDA에 인공간 임상승인을 위한 자료를 제출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헤파호프의 지분을 보유한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헤파호프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헤파호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주소재, 성원파이프, 조광ILI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헤파호프는 전날대비 2200원(14.97%) 올라 1만6900원을 기록중이며, 미주소재도 410원(14.94) 오른 315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성원파이프는 전날대비 135원(6.73%) 상승한 2145원이고, 조광ILI는 155원(5.03%) 오른 3235원이다.

헤파호프 주식 10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넥스는 350원(3.65%) 오른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헤파호프는 지난 20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미국 FDA에 개발중인 인공간의 임상 승인을 위한 최종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