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늘리며 한때 1750선마저 위협했다.

23일 오후 12시5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9.57P(2.20%) 떨어진 1759.45를 기록하고 있다.

불안 심리가 지속된 가운데 수급 공백에 따른 낙폭이 커지면서 지수는 한때 1750.03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8억원과 152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85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216억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