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릎팍도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KBS '스타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최후의 1인 자리에 올랐던 우승민은 아쉽게도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24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도 출연해 다시 한 번 도전에 성공한 것.

우승민은 "지난 주 안타깝게 실패해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 구박을 받았었다"고 밝히며 "오늘은 기필코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보였다.
 
우승민은 두 번째 도전에는 여유롭게 정답을 맞히며 골든벨을 울려 제 38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