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 배기성 "요요보다 무서운건 골다공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출연 당시 “이번 앨범 컨셉은 요요현상이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주었던 캔이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한다. MC가 '컨셉이 잘 유지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배기성은 “다이어트 보다 요요유지가 더 힘들다”며 남모를 애로사항을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곧이어 배기성은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었던 것인데 오히려 골다공증이 오는 등 몸이 더 힘들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곧이어 캔은 “이제 올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마음마저도 쓸쓸해했는데, 이날 함께 자리한 소녀시대에게 마음을 담은 노래를 선사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
지난 출연에서 안타깝게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던 캔은 준우승자간의 대결로 꾸며진 이번 '도전 1000곡' 무대를 위해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왔다는데. “도전 1000곡에서 1차전 탈락, 패자부활전, 우승 등 해볼 것은 다 해봤다. 이제는 방청객만 하면 된다” 며 너스레를 떨던 캔은 곧이어 “프로그램에 간곡히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나오면 우승 시 금도 2개를 주면 안 되냐”며 떼를 썼는데. “우승을 했던 것 까진 좋았지만 그 이후 6개월간 서로 말을 안했다. 결국 금을 녹여서 나눠 가지고 나서야 화해를 했다” 는 숨은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곧이어 캔은 “이제 올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마음마저도 쓸쓸해했는데, 이날 함께 자리한 소녀시대에게 마음을 담은 노래를 선사해 모두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
지난 출연에서 안타깝게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던 캔은 준우승자간의 대결로 꾸며진 이번 '도전 1000곡' 무대를 위해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왔다는데. “도전 1000곡에서 1차전 탈락, 패자부활전, 우승 등 해볼 것은 다 해봤다. 이제는 방청객만 하면 된다” 며 너스레를 떨던 캔은 곧이어 “프로그램에 간곡히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나오면 우승 시 금도 2개를 주면 안 되냐”며 떼를 썼는데. “우승을 했던 것 까진 좋았지만 그 이후 6개월간 서로 말을 안했다. 결국 금을 녹여서 나눠 가지고 나서야 화해를 했다” 는 숨은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