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1월의 마지막 휴일 대체로 맑은 날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은 뒤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상청은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흐리고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 및 충청남북도 지방에서 오전 한때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온뒤 오후부터 개겠다.

강수확률은 40∼60%

한편,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