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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과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재무설계가 필수적입니다. 따뜻한 인생 재무 설계를 받아보세요."

AIG 분당 VIP지점의 대표 매니저인 김경재 SM은 미래를 위한 장기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이같이 강조하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재무 설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AIG 분당 VIP지점은 전국 지점 가운데서도 생산성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김경재 대표 매니저를 비롯 안기서 팀장,조문범 팀장,최순동 팀장,권용현,유병덕,윤상혁 마스터 플래너 등으로 소수정예의 고급 두뇌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40명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2세인 '젊은 회사'다.

김경재 대표 매니저는 구성원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지점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그는 "최신 금융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잠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고객서비스에 사활을 건다"며 "직원들 간에도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보다 서로의 전문지식을 총동원해 함께 공유함으로써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AIG 분당 VIP지점은 재테크 위주의 특정 보험 상품 판매를 지양한다.

마치 건강검진을 하듯 다각적인 고객 자산 분석과 관리에 중점을 두는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대상은 재력 있는 자산가보다 서민들이 중심이다.

김 매니저는 "예전과 달리 재무컨설팅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컨설팅을 의뢰하는 고객층이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집 마련이나 노후비용,자녀교육비 등의 굵직한 걱정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보는 눈이 한층 밝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나@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