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사랑'서 최강희 뽀얀 쌩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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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샤워를 마친후 '쌩얼'을 공개해 남자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이한 감독의 영화 '내사랑'에 감우성과 커플로 등장하는 최강희는 샤워를 갓 마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헐렁한 남자 티셔츠를 입고 깜짝 등장했다. 그녀의 이번 쌩얼 등장은 연예계 소문난 동안임을 증명하듯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스태프들과 상대역인 감우성은 “너무도 사랑스럽다”고 말하며 최강희의 순수 매력을 칭송했다.
이외에도 최강희는 감우성과 함께 순도 100%의 베드신을 선보인다. 최강희가 맡은 주원은 1년 동안 만난 세진(감우성 분)을 남자친구로 인정할 수 없다며 넉살을 부린다.
그러나 주원(최강희 분)은 세진의 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실수로 음식을 옷에 쏟아 옷이 마르길 기다리다 곤히 잠들고 만다.
세진은 사랑스러운 주원을 바라보며 자신도 잠들어버리고 만다.
멜로의 대가 감우성과 최강희의 순도 100%의 베드신은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최강희-감우성 외에도 정일우-이연희, 류승룡-임정은, 엄태웅 등 달콤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 ‘내사랑’은 12월 19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