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공무원 1종시험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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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의 행정고시에 해당하는 국가공무원 1종 시험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정책자문기구인 '공무원제도 개혁 간담회'는 현재 1,2종으로 구분된 공무원 채용시험을 폐지하고 새로운 채용ㆍ승진 제도로 종합직(기획직)과 일반직(집행직) 채용시험을 신설키로 했다.
또 일반직 채용자도 간부로 등용될 수 있도록 '간부후보 육성 과정'을 설립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는 1종 시험 합격자는 이른바 '커리어 관료'로 중앙부처에 들어가 간부 코스를 밟을 수 있는 반면 2종 시험 합격자들은 간부 승진에 한계가 있었다.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정책자문기구인 '공무원제도 개혁 간담회'는 현재 1,2종으로 구분된 공무원 채용시험을 폐지하고 새로운 채용ㆍ승진 제도로 종합직(기획직)과 일반직(집행직) 채용시험을 신설키로 했다.
또 일반직 채용자도 간부로 등용될 수 있도록 '간부후보 육성 과정'을 설립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는 1종 시험 합격자는 이른바 '커리어 관료'로 중앙부처에 들어가 간부 코스를 밟을 수 있는 반면 2종 시험 합격자들은 간부 승진에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