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에는 연말을 맞이해 세금에 관련된 지식을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12월의 결산 부담을 한층 덜어 줄 알짜 정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발라드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가수 백지영의 집을 방문해 그녀의 집에 숨어있는 돈을 살펴본다.

백지영의 집에 들어서자 마자 MC들은 수많은 강아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의 강아지는 총 8마리로 그 강아지의 혈통과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들을 갖는다.

이 밖에도 '집안의 숨은 돈 찾기'에서 태국 방문 했을 때, 자신의 팬인 보석상 사장에게 선물 받은 반지의 감정가도 책정한다. 보석상 사장이 반지를 구입한 장소가 규모만도 장충체육관만 하다는는 설명과 함께 미국에서 구입하여 한국에는 몇 켤레 없다는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하이힐의 감정가는 25일 저녁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