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BS 아나운서도 '텔미' 열풍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불고 있는 연예인들의 '텔미열풍'에 아나운서계에도 거세게 텔미폭풍(?)이 강타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에 새 멤버로 투입된 이정민 아나운서가 그룹 원더걸스의 '텔미'를 불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하이파이브'의 이벤트로 '미스 하이파이브 선발대회' 무대에서 '텔미'댄스를 췄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뛰어난 '텔미' 춤을 소화해 '하이파이브' 다른 멤버들인 조혜련 박경림 현영 등을 깜짝 놀라게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춤 뿐만아니라 깜찍한 댄스에 맞춰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의상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MBC 창사특집 DJ4U-일탈' 콘서트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서현진, 최현정, 손정은, 문지애 미녀 4인방 아나운서들이 등장해 '텔미'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