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도 일제히 상승엔진을 켜고 있다.

26일 오전9시5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3870.47로 전일대비 1.74% 오르고 있다.

전주말 루머에 시달리며 하한가 가까이 폭락했던 미래에셋증권은 14만4000원으로 4.35% 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2.23% 오른 8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NH투자증권(2.15%), SK증권(3.09%), 교보증권(2.88%), 동양종금증권(2.16%), 서울증권(3.21%), 한양증권(2.41%) 등도 오름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