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엿새만에 반등..낙폭과대株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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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6일 전거래일보다 13.22P(1.89%) 상승한 713.90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갭상승으로 출발한 뒤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뚜렷한 매매방향을 보이지 않으면서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개인은 3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7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8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낙폭이 과다했던 종목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NHN이 4.44% 상승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2.37%), 아시아나항공(3.30%), 서울반도체(2.04%), 키움증권(4.33%), 포스데이타(2.45%)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의치대 전문대학원 진출 호재에 힘입어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평산(4.45%), 성광벤드(3.94%), 현진소재(5.62%), 용현BM(5.53%) 등 조선기자재들이 반등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9일만에 반등해 9.41% 오르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과 크레듀도 각각 엿새만에 4~5% 상승하고 있다.
엠텍비전은 3분기 턴어라운드 성공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7% 이상 오르고 있다.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견 소식에 대한뉴팜, 이-글 벳, 파루 등 관련주들이 8~10%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스타비는 석탄 공급 계약 해지 영향으로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락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26일 전거래일보다 13.22P(1.89%) 상승한 713.90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갭상승으로 출발한 뒤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뚜렷한 매매방향을 보이지 않으면서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개인은 3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7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8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낙폭이 과다했던 종목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NHN이 4.44% 상승하고 있으며 하나로텔레콤(2.37%), 아시아나항공(3.30%), 서울반도체(2.04%), 키움증권(4.33%), 포스데이타(2.45%)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의치대 전문대학원 진출 호재에 힘입어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평산(4.45%), 성광벤드(3.94%), 현진소재(5.62%), 용현BM(5.53%) 등 조선기자재들이 반등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9일만에 반등해 9.41% 오르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과 크레듀도 각각 엿새만에 4~5% 상승하고 있다.
엠텍비전은 3분기 턴어라운드 성공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7% 이상 오르고 있다.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견 소식에 대한뉴팜, 이-글 벳, 파루 등 관련주들이 8~10%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스타비는 석탄 공급 계약 해지 영향으로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락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