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이 종합자산관리계좌인 '한화 Smart CMA'의 금리를 상향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주식투자도 가능한 자유형 CMA의 경우 기존 연 4.90%에서 5.00%의 확정금리를 받게 된다.

저축형 CMA의 경우 기간에 따라 1일에서 30일까지는 5.00%, 90일까지는 5.05%, 180일까지는 5.10%의 확정금리를 받는다. 또한 별도의 약정을 통한 RP투자시에는 90일 이상이면 5.3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