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이틀째 강세..4Q 실적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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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가 올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57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거래일보다 2.74%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일진전기의 상승세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9%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일진중공업과 합병으로 수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시 전문가들의 평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9%와 36%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로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6일 오전 9시57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거래일보다 2.74%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일진전기의 상승세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9%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일진중공업과 합병으로 수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시 전문가들의 평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9%와 36%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로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