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발병 소식에 AI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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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오리 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는 소식에 AI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8.94%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약세장을 연출하다 8거래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10% 이상 주가가 밀렸던 파루 역시 7.38% 상승한 2475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제일바이오(8.04%), 중앙바이오텍(3.10%), 중앙백신(0.63%) 등도 모두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5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된 광주시 북구 용두동 은모씨의 오리농장을 포함해 모두 4곳에서 육용 오리 1만6950마리를 24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8.94%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약세장을 연출하다 8거래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동안 10% 이상 주가가 밀렸던 파루 역시 7.38% 상승한 2475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제일바이오(8.04%), 중앙바이오텍(3.10%), 중앙백신(0.63%) 등도 모두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5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된 광주시 북구 용두동 은모씨의 오리농장을 포함해 모두 4곳에서 육용 오리 1만6950마리를 24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