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사회에서 저가항공사 설립을 위한 자본금 출자를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저가항공사에 대해 "자본금은 200억원 규모이고 항공기는 5대"라며 "내년 상반기 중 국제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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