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성에프앤씨㈜ ‥ "알칼리 환원수로 블루오션 개척할 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생산업체인 한성에프앤씨㈜(대표 박유신 www.hansungfc.com)가 혼합음료수 유통사업 분야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이달 말 게르마늄이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 '늄(NIUM)'을 출시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게르마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기능이 탁월해 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로 널리 쓰이는 천연물질이다.
박유신 대표는 "늄(NIUM)은 발명특허를 획득한 특수공법으로 천연광물질을 추출해 만든 음료수"라며 "장기간 보관해도 변질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고 설명했다.
칼슘,나트륨,마그네슘,칼륨 등도 미량 함유돼 있어 생리작용을 돕는 기능도 한다.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생산에 주력해온 한성에프앤씨는 1988년 설립된 한성산업이 전신이다.
1997년부터 일본 오키나와 하코우 카가쿠사(社)와 기술제휴,아가리쿠스 추출ㆍ농축 설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일본에 제품을 수출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로부터 연 100만달러에 달하는 제약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주안동대지 660평,연건평 720평 규모의 자가공장으로 확장,이전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박 대표는 특히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설계능력을 갖추고 철저한 품질관리,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제조품목으로는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제조공정에 쓰이는 반응기,추출ㆍ농축기,혼합기,건조기,살균 및 멸균장치,열 교환기,여과장치,캔ㆍ병 라인 전처리 설비 등이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생산업체인 한성에프앤씨㈜(대표 박유신 www.hansungfc.com)가 혼합음료수 유통사업 분야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이달 말 게르마늄이 함유된 알칼리 환원수 '늄(NIUM)'을 출시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게르마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기능이 탁월해 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로 널리 쓰이는 천연물질이다.
박유신 대표는 "늄(NIUM)은 발명특허를 획득한 특수공법으로 천연광물질을 추출해 만든 음료수"라며 "장기간 보관해도 변질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고 설명했다.
칼슘,나트륨,마그네슘,칼륨 등도 미량 함유돼 있어 생리작용을 돕는 기능도 한다.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생산에 주력해온 한성에프앤씨는 1988년 설립된 한성산업이 전신이다.
1997년부터 일본 오키나와 하코우 카가쿠사(社)와 기술제휴,아가리쿠스 추출ㆍ농축 설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일본에 제품을 수출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로부터 연 100만달러에 달하는 제약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주안동대지 660평,연건평 720평 규모의 자가공장으로 확장,이전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박 대표는 특히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설계능력을 갖추고 철저한 품질관리,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제조품목으로는 식품ㆍ화학ㆍ제약기계 제조공정에 쓰이는 반응기,추출ㆍ농축기,혼합기,건조기,살균 및 멸균장치,열 교환기,여과장치,캔ㆍ병 라인 전처리 설비 등이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