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여왕' 고소영, 박진영 '사람아닌듯' 발언에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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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에 출연한 박진영은 뮤직비디오 `허니(Honey)`에 고소영을 캐스팅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10년 전 당시를 기억하며 "그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 눈을 한번 깜빡여보라고 했다.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이 인정한 최고의 미녀 고소영은 2006년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2007년 드라마 '푸른물고기'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오픈한 고소영의 홈페이지에는 산토리니 등에서 촬영한 그녀의 미공개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올해 나이 35살의 나이에도 불구 10년전과 다름없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고소영은 영화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으나 트롬세탁기, 지오다노, 맥심커피, 비너스, 식물나라, 로레알, 더페이스샾, 현대건설 등 쟁쟁한 CF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CF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9월엔 인터넷에 고소영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 등으로 명예훼손한 네티즌들이 형사처벌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진영은 10년 전 당시를 기억하며 "그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 눈을 한번 깜빡여보라고 했다.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이 인정한 최고의 미녀 고소영은 2006년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2007년 드라마 '푸른물고기'를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10월 중순 오픈한 고소영의 홈페이지에는 산토리니 등에서 촬영한 그녀의 미공개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올해 나이 35살의 나이에도 불구 10년전과 다름없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고소영은 영화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으나 트롬세탁기, 지오다노, 맥심커피, 비너스, 식물나라, 로레알, 더페이스샾, 현대건설 등 쟁쟁한 CF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CF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9월엔 인터넷에 고소영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 등으로 명예훼손한 네티즌들이 형사처벌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