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에프에치 대표는 올해 회사 수익금 중 17억원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대학 및 환경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 등 4개 대학에 8억원,환경시민운동 단체인 무지개세상 5억원,불우이웃돕기 관련 KBS강태원복지재단 복지기금 등 3개 기관에 2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녹색 서울'을 위해 활동하는 환경단체에도 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