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ISS 수험생 위한 할인 행사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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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일 브랜드인 K-SWISS(케이 스위스)는 평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수험생의 경우 쉽사리 구입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수험생을 위한 할인 혜택이 알려지자 K-SWISS 매니아들이 이 기회에 평소 선호하던 제품 구매를 서두르면서 매장에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K-SWISS는 올해가 한국 런칭 12주년으로 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세일에는 의류품목은 30%, 신발과 그 외 용품은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K-SWISS를 대표하는 가죽테니스화 라인인‘Classic’을 비롯해, 히트상품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낸 ‘Tougay’, K-SWISS만의 개성을 살린‘스트라이프 쉬프터’시리즈, 2007년 출시된‘Gradation’시리즈인 ‘Davock’ 등 K-SWISS의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K-SWISS의 이번 세일 이벤트는 런칭 후 첫 세일이라는 의미에 맞게 처음으로 대학의 문턱에 들어서는 예비대학생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 K-SWISS의 이번 첫 세일은 다음달 9일까지 3주 동안만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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