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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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려면 개인기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미녀들의 수다'의 각 나라의 미녀들이 자신의 개인기 보따리를 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비가일과 에바는 특유의 '앙드레김 말투'로 인기있는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를 흉내내 주변의 호응을 얻었고, 특히 도미니크는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애교녀 '자밀라'의 성대모사를 보여 주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자밀라만의 섹시애교말투와 미세한 몸짓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성대모사의 달인 홍경민은 남자연예인 최초로 현영 목소리를 완벽히 따라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보통 여자의 말투와는 달리 현영은 말의 뒷부분에 악센트가 있어야 완벽히 따라할 수 있다” 고 설명하며 현영 따라잡기 비법을 현장에서 전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국 미녀들이 '미녀들의 수다'의 최고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다.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놓고 에바 채리나 브로닌 등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이기도 했는데, 결국 남아공의 브로닌이 '미수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이어서 크리스티나는 브로닌의 집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하며, “브로닌의 캐릭터에 맞는 옷이 많이 있다” 며 옷입는 센스에 대해 칭찬했다.
브로닌은 '미수다' 홈페이지에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과 한국에 와서 미수다에 출연하며 얻게된 것들.또 달라진 생활 등의 인터뷰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중 베스트 드레서는 라이언, 워스트로는 홍경민이 지목됐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평소 편한 옷으을 즐겨입어 옷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이야기 하며 “똑같은 옷을 오래동안 입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처럼 옷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은 26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방송되는 KBS '미녀들의 수다'의 각 나라의 미녀들이 자신의 개인기 보따리를 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비가일과 에바는 특유의 '앙드레김 말투'로 인기있는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를 흉내내 주변의 호응을 얻었고, 특히 도미니크는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애교녀 '자밀라'의 성대모사를 보여 주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자밀라만의 섹시애교말투와 미세한 몸짓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성대모사의 달인 홍경민은 남자연예인 최초로 현영 목소리를 완벽히 따라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보통 여자의 말투와는 달리 현영은 말의 뒷부분에 악센트가 있어야 완벽히 따라할 수 있다” 고 설명하며 현영 따라잡기 비법을 현장에서 전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국 미녀들이 '미녀들의 수다'의 최고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다.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놓고 에바 채리나 브로닌 등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이기도 했는데, 결국 남아공의 브로닌이 '미수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이어서 크리스티나는 브로닌의 집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하며, “브로닌의 캐릭터에 맞는 옷이 많이 있다” 며 옷입는 센스에 대해 칭찬했다.
브로닌은 '미수다' 홈페이지에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과 한국에 와서 미수다에 출연하며 얻게된 것들.또 달라진 생활 등의 인터뷰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중 베스트 드레서는 라이언, 워스트로는 홍경민이 지목됐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평소 편한 옷으을 즐겨입어 옷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이야기 하며 “똑같은 옷을 오래동안 입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처럼 옷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은 26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