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착한 마음 "하늘이 준 크리스마스 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예슬의 착한 마음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면서 그녀의 인기가 껑충 뛰어오르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4일 저녁 청룡영화제에 마치 바비인형이 살아 돌아온 듯한 깜찍한 패션으로 등장, 출연 중인 영화 '용의주도미스신'의 주제가인 노래 '메이크 미 샤인'(Make me Shine)을 열창했다.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는 물론 영화제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푹 빠져들었고,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그녀가 춤을 추며 팔을 올릴때마다 끈이 없는 원피스가 그만 흘러내려 검정색 속옷이 보이는 돌발상황이 연출됐다.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이 장면들은 바로 실시간 화면캡쳐 되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인 고민정씨는 본인의 미니홈피에 미안한 마음을 가득 담은 긴 글을 남겼다. 24일 남긴 고민정씨의 미니홈피 글 마지막 줄에는 '너가 그렇게 궁금했던 너의 의도가 잘전달이 됐던 무대였는지보다. 내실수만 먼저 고백하기에 급급했던 나의 작은 행동에.... 진심으로 미안하단다..' 라고 적혀 있었고 '내가 예뻐할수 밖에 없는 그.런.아.이.. '라는 글도 함께 있었다.
고민정씨의 이 글이 남겨진 후 한예슬 미니홈피에도 똑같은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마지막줄에는 이런 글이 덧붙여 있었다.
'우리 언닌 이런 언니다. 난 언니와 일하게 된 인연을 하늘이 내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두 사람의 멋지고 훈훈한 우정은 역시 네티즌들에게 급속도로 전해졌고 26일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오가며 진한 우정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한예슬 미니홈피를 방문한 많은 팬들은 그녀가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예슬은 지난 24일 저녁 청룡영화제에 마치 바비인형이 살아 돌아온 듯한 깜찍한 패션으로 등장, 출연 중인 영화 '용의주도미스신'의 주제가인 노래 '메이크 미 샤인'(Make me Shine)을 열창했다.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는 물론 영화제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푹 빠져들었고,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그녀가 춤을 추며 팔을 올릴때마다 끈이 없는 원피스가 그만 흘러내려 검정색 속옷이 보이는 돌발상황이 연출됐다.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이 장면들은 바로 실시간 화면캡쳐 되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한예슬의 스타일리스트인 고민정씨는 본인의 미니홈피에 미안한 마음을 가득 담은 긴 글을 남겼다. 24일 남긴 고민정씨의 미니홈피 글 마지막 줄에는 '너가 그렇게 궁금했던 너의 의도가 잘전달이 됐던 무대였는지보다. 내실수만 먼저 고백하기에 급급했던 나의 작은 행동에.... 진심으로 미안하단다..' 라고 적혀 있었고 '내가 예뻐할수 밖에 없는 그.런.아.이.. '라는 글도 함께 있었다.
고민정씨의 이 글이 남겨진 후 한예슬 미니홈피에도 똑같은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마지막줄에는 이런 글이 덧붙여 있었다.
'우리 언닌 이런 언니다. 난 언니와 일하게 된 인연을 하늘이 내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한다'
이렇듯 두 사람의 멋지고 훈훈한 우정은 역시 네티즌들에게 급속도로 전해졌고 26일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오가며 진한 우정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한예슬 미니홈피를 방문한 많은 팬들은 그녀가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