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개최지 결정 지연 … 새벽 4시 30분경 발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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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짓는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예정보다 1시간 가까이 늦어지고 있다.
당초에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3시 15분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새벽 4시 30분경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졌다.
개최지 결정 투표에는 전자·비밀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140개 회원국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진다. 시간은 15분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수에서는 "5년전 실패가 다시 생겨서는 안된다"며 박람회 유치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여수, 코리아!'를 외쳤으며, 전남도민들도 이 응원열기에 동참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당초에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3시 15분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새벽 4시 30분경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졌다.
개최지 결정 투표에는 전자·비밀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140개 회원국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진다. 시간은 15분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수에서는 "5년전 실패가 다시 생겨서는 안된다"며 박람회 유치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담아 '여수, 코리아!'를 외쳤으며, 전남도민들도 이 응원열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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