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 매력있는 낙폭과대株 선별매수-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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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7일 낙폭과대주를 무차별 매수하기보다는 밸류에이션을 감안한 선별매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상당 부분 조정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일 반등 이후 조정이 전개되기보다는 추가회복이 예상된다"며 "펀더멘털 상황이 급변하지 않은 소재, 산업재 기업의 과도한 주가하락은 지수 반등시 다시 주가매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소재, 산업재 기업의 경우 옥석을 가리는 가장 간단하면서 명확한 기준은 밸류에이션이라고 임 연구원은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들 위주로 추가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전략이 좋아 보인다"며 국내 증시의 반등이 지속된다면 산업재/소재 등 2007년 기존 주도업종 중 밸류에이션에 입각한 종목선택이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임동민 연구원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상당 부분 조정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전일 반등 이후 조정이 전개되기보다는 추가회복이 예상된다"며 "펀더멘털 상황이 급변하지 않은 소재, 산업재 기업의 과도한 주가하락은 지수 반등시 다시 주가매력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소재, 산업재 기업의 경우 옥석을 가리는 가장 간단하면서 명확한 기준은 밸류에이션이라고 임 연구원은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들 위주로 추가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전략이 좋아 보인다"며 국내 증시의 반등이 지속된다면 산업재/소재 등 2007년 기존 주도업종 중 밸류에이션에 입각한 종목선택이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