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 미광콘택트렌즈 통해 우회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컴퓨터 입ㆍ출력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 아이오셀이 코스닥 상장사인 미광콘택트렌즈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미광콘택트렌즈는 27일 아이오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미광콘택트렌즈 주식 1주당 아이오셀 주식 7.05668주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 10일이다.
아이오셀은 또 미광콘텍트렌즈의 최대주주 박종구씨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 26.4%(347만2848주)와 경영권을 254억2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미광콘택트렌즈의 최대주주는 아이오셀로 변경될 예정이다.
미광콘텍트렌즈는 이와 관련, 내년 2월 9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아이오셀은 지난해 매출액 268억8400만원, 영업이익 37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27억4800만원을 기록했으며 최대주주는 강병석 대표이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미광콘택트렌즈는 27일 아이오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미광콘택트렌즈 주식 1주당 아이오셀 주식 7.05668주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 10일이다.
아이오셀은 또 미광콘텍트렌즈의 최대주주 박종구씨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 26.4%(347만2848주)와 경영권을 254억2000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미광콘택트렌즈의 최대주주는 아이오셀로 변경될 예정이다.
미광콘텍트렌즈는 이와 관련, 내년 2월 9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아이오셀은 지난해 매출액 268억8400만원, 영업이익 37억2900만원, 당기순이익 27억4800만원을 기록했으며 최대주주는 강병석 대표이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