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의 최대주주인 동양레저는 27일 공시를 통해 동양종금증권의 지분 3.48%를 추가로 확보, 총 주권의 비율이 기존 29.01%에서 32.49%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변동 사유는 △주식배당 △배당이후 전환가액 조정으로 인한 전환사채권 증가 △계열산 임원인 노영인씨의 장내매수 △계열사 동양캐피탈의 장내매수 등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