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백화점, 명품 브랜드ㆍ겨울상품 '송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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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송년 세일은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며 이에 앞서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점업체들이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차례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 겨울 정기 세일은 예년의 절반으로 짧아졌다.
백화점들이 당초 '세일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정상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로 겨울 정기 세일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겨울 상품 판매가 부진하자 관행대로 겨울세일을 하되,기간을 축소한 것.제품의 할인율은 10∼30%다.
◆수입 명품 브랜드 세일=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로베르토카발리 로즈로코뉴욕 마이클코어스 에트로 마크제이콥스를,다음 달 초엔 버버리 구찌 휴고보스 폴스미스 등을 세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레코팽 마렐라 막스마라 웅가로 질샌더 등을 싸게 판다.
프라다 펜디 구찌 페라가모는 다음 달 10일께 세일 행사에 나선다.
토즈 호간 등은 8일부터 가격 인하가 예정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발렌티노 크리스찬디올 지방시 에트로 겐조 브리오니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마이클코어스 제이로즈로코뉴욕 라우렐 아크리스 랄프로렌 발렌티노 페레모피를 할인하고,크리스찬디올은 다음 달 7일부터 싸게 판매한다.
특히 돌체&가바나는 30일부터 3일간 봄 이월 상품을 50∼60% 싼값에 내놓는다.
◆겨울 정기세일=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5일부터 닷새간 'LGㆍ삼성 2007년 결산 디지털 가전박람회'를 열고 베스트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삼성 LCD TV'(LN40R81BD)를 178만5000원에,'LG 트롬'(WD-CR100S)을 69만8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롯데는 12월9일까지 전점에서 '에이스침대 & 장수돌침대 특별 초대전'을 전개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보다 세일기간이 5일 줄어든 만큼 기획상품을 크게 늘려 집객력을 높인다는 계획.현대백화점은 파티복 핸드백 등 연말 선물 및 파티를 위한 기획상품 5만점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월2일까지 '패션리더를 위한 잇백(It-bag) 기획전'을 열고 끌로에 랑방 발렌시아가 등 누구나 갖고 싶은 가방을 뜻하는 '잇백'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12월9일까지 '파티를 위한 쇼복ㆍ드레스 상품전'을 개최하고 강희숙 미스지 같은 디자이너의 드레스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은 다음 달 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열고 핸드백 액세서리 양말 등 선물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루비나 박항치 등 여성복 브랜드와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남성복을 30% 할인 판매한다.
베네통 티파니 닥스 루이까또즈 등의 할인율은 20%다.
명동 신세계 본점에서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 카드와 포인트카드로 3만원 이상 구입하는 쇼핑객에게 상품권과 조선호텔 패키지,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판촉행사도 벌인다.
신세계 본점은 이 기간 동안 '신사 겨울정장 코트전'을 기획해 로가디스 정장을 30% 할인한 29만원에,지방시 정장도 20% 저렴한 35만원에 내놓는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명품 의류,여성ㆍ남성 의류,데님,아동복 등 겨울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명품관(동관)은 30일부터 12월2일까지 '드리스반 노튼,레나랑에 고객초대전'을 통해 재킷 코트 등 이월 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30일부터 12월9일까지 10일간 '겨울세일'을 실시하고 구매 상품에 따라 최대 7%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스페인 직수입침구 '사가로'(SAGARO) 도입 1주년 기념 특가 모음전을 실시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모직등산모자 밍크머플러 등 겨울패션용품도 5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며 이에 앞서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점업체들이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차례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 겨울 정기 세일은 예년의 절반으로 짧아졌다.
백화점들이 당초 '세일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정상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로 겨울 정기 세일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겨울 상품 판매가 부진하자 관행대로 겨울세일을 하되,기간을 축소한 것.제품의 할인율은 10∼30%다.
◆수입 명품 브랜드 세일=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로베르토카발리 로즈로코뉴욕 마이클코어스 에트로 마크제이콥스를,다음 달 초엔 버버리 구찌 휴고보스 폴스미스 등을 세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레코팽 마렐라 막스마라 웅가로 질샌더 등을 싸게 판다.
프라다 펜디 구찌 페라가모는 다음 달 10일께 세일 행사에 나선다.
토즈 호간 등은 8일부터 가격 인하가 예정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발렌티노 크리스찬디올 지방시 에트로 겐조 브리오니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같은 기간 마이클코어스 제이로즈로코뉴욕 라우렐 아크리스 랄프로렌 발렌티노 페레모피를 할인하고,크리스찬디올은 다음 달 7일부터 싸게 판매한다.
특히 돌체&가바나는 30일부터 3일간 봄 이월 상품을 50∼60% 싼값에 내놓는다.
◆겨울 정기세일=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5일부터 닷새간 'LGㆍ삼성 2007년 결산 디지털 가전박람회'를 열고 베스트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삼성 LCD TV'(LN40R81BD)를 178만5000원에,'LG 트롬'(WD-CR100S)을 69만8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롯데는 12월9일까지 전점에서 '에이스침대 & 장수돌침대 특별 초대전'을 전개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보다 세일기간이 5일 줄어든 만큼 기획상품을 크게 늘려 집객력을 높인다는 계획.현대백화점은 파티복 핸드백 등 연말 선물 및 파티를 위한 기획상품 5만점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월2일까지 '패션리더를 위한 잇백(It-bag) 기획전'을 열고 끌로에 랑방 발렌시아가 등 누구나 갖고 싶은 가방을 뜻하는 '잇백'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12월9일까지 '파티를 위한 쇼복ㆍ드레스 상품전'을 개최하고 강희숙 미스지 같은 디자이너의 드레스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경인 7개점은 다음 달 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열고 핸드백 액세서리 양말 등 선물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루비나 박항치 등 여성복 브랜드와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남성복을 30% 할인 판매한다.
베네통 티파니 닥스 루이까또즈 등의 할인율은 20%다.
명동 신세계 본점에서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 카드와 포인트카드로 3만원 이상 구입하는 쇼핑객에게 상품권과 조선호텔 패키지,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판촉행사도 벌인다.
신세계 본점은 이 기간 동안 '신사 겨울정장 코트전'을 기획해 로가디스 정장을 30% 할인한 29만원에,지방시 정장도 20% 저렴한 35만원에 내놓는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명품 의류,여성ㆍ남성 의류,데님,아동복 등 겨울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명품관(동관)은 30일부터 12월2일까지 '드리스반 노튼,레나랑에 고객초대전'을 통해 재킷 코트 등 이월 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30일부터 12월9일까지 10일간 '겨울세일'을 실시하고 구매 상품에 따라 최대 7%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스페인 직수입침구 '사가로'(SAGARO) 도입 1주년 기념 특가 모음전을 실시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모직등산모자 밍크머플러 등 겨울패션용품도 5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