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정원이 2007년 연말 CF 섭외대상 1순위에 올랐다.

각종 시상식에서 뽀얀 피부와 돋보이는 의상으로 주목받았던 최정원은 '소문난 칠공주'로 연기상 수상한 이후 승승장구 현재 6개의 CF에서 활약중이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최정원의 개인 미니 홈피는 현재까지 300만 명 이상이 접속,평소의 모습까지도 올리는 사진마다 이슈가 되는 등 최고의 완소녀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원은 현재 의류 ‘아놀도바시니’, 대상 ‘청정원’, 대우 ‘클라쎄’, 동부 ‘센트레빌’, ‘삼천리자전거’, 한국화장품 ‘산심’등의 전속모델로 활동, CF 퀸 자리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최정원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리고, 연말 시상식에선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또, 곧 차기 작을 통해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다. 더욱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내년 2월 공형진과 함께 출연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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