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사랑' 백지영, 여덟마리 강아지 분양가 1,250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서 백지영의 강아지들이 놀라운 분양가를 받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자신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애견 '아키'와 가수 팀의 애견인 '덜비'가 교배해 낳은 여덟마리의 강아지를 감정받았다.
이날 방송에 나온 전문가는 "백지영씨가 가져온 애견 '아키'의 혈통서를 살펴보면, 애견공인기구 중 가장 공신력 있는 기구인 AM(America)에서 챔피언 혈통을 인증 받았다는 것이 기록돼 있다" 며 "아키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 강아지들 역시 쇼독(대회 출전용 개)이 틀림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여덟마리의 강아지들 중 노란색을 띄는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체형미, 성격 등을 볼때 가장 우수해 보인다"며 200만원의 가장 높은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나머지 일곱 마리의 강아지들은 암컷, 수컷 불문 각각 150만원으로 감정해 총 1,250만원의 감정가를 책정했다.
놀라운 감정가에 김용만이 자신에게 한마리 분양해 달라고 하자 백지영은 "마당이 있으시냐"고 물으며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랑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이들에게 분양하겠다"고 말해 다시한번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애견 외에도 지인에게 선물 받은 명품구두 2켤레와 태국 팬에게서 받은 반지가 고가로 감정받아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자신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애견 '아키'와 가수 팀의 애견인 '덜비'가 교배해 낳은 여덟마리의 강아지를 감정받았다.
이날 방송에 나온 전문가는 "백지영씨가 가져온 애견 '아키'의 혈통서를 살펴보면, 애견공인기구 중 가장 공신력 있는 기구인 AM(America)에서 챔피언 혈통을 인증 받았다는 것이 기록돼 있다" 며 "아키의 혈통을 이어받은 이 강아지들 역시 쇼독(대회 출전용 개)이 틀림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여덟마리의 강아지들 중 노란색을 띄는 래브라도 레트리버가 "체형미, 성격 등을 볼때 가장 우수해 보인다"며 200만원의 가장 높은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나머지 일곱 마리의 강아지들은 암컷, 수컷 불문 각각 150만원으로 감정해 총 1,250만원의 감정가를 책정했다.
놀라운 감정가에 김용만이 자신에게 한마리 분양해 달라고 하자 백지영은 "마당이 있으시냐"고 물으며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랑으로 보살펴 줄 수 있는 이들에게 분양하겠다"고 말해 다시한번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애견 외에도 지인에게 선물 받은 명품구두 2켤레와 태국 팬에게서 받은 반지가 고가로 감정받아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