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소연이 청룡영화제서도 파격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청룡영화제서 황금빛 새틴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이 드레스를 입은 김소연이 어깨와 허리를 과감히 드러내 부산국제영화제를 연상케 했다.

김소연은 지난 10월4일 부산 해운대에서 막을 올렸던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서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선보여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소연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가슴라인을 노출한 의상이 사진기자들의 집중관심을 받았다.

유난히 올해 영화제에 참석하는 여배우들이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