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벤처기업 협의체 12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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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벤처기업인들이 모여 '한.일 벤처 협의체'를 발족한다.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 도쿄지부(의장 이강현)와 공동으로 다음 달 4일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에서 한.일 벤처 협의체 발족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함께 이틀 동안 협의체를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 벤처 협의체'로 키워나가기 위한 포럼 등 행사를 연다.
협의체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벤처기업인과 캐피털업계 관계자 10여명씩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를 비롯해 최휘영 NHN 대표,구영배 인터파크지마켓 대표,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권준모 넥슨 대표,구본천 LG벤처투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후카타 쓰요시 피덱 대표를 비롯,아벡스 리플러스 MTXI 랜드컴 프랩재팬 일본아시아투자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인케(INKE.한민족 글로벌 벤처네트워크) 도쿄지부(의장 이강현)와 공동으로 다음 달 4일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에서 한.일 벤처 협의체 발족 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함께 이틀 동안 협의체를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 벤처 협의체'로 키워나가기 위한 포럼 등 행사를 연다.
협의체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벤처기업인과 캐피털업계 관계자 10여명씩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에서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를 비롯해 최휘영 NHN 대표,구영배 인터파크지마켓 대표,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권준모 넥슨 대표,구본천 LG벤처투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후카타 쓰요시 피덱 대표를 비롯,아벡스 리플러스 MTXI 랜드컴 프랩재팬 일본아시아투자의 대표 또는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