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구치소 터 복합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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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동 개봉역 인근의 영등포 교도소와 구치소 부지 10만㎡가 문화ㆍ레저ㆍ주거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한국토지공사는 영등포 교정시설을 2010년까지 임대주택단지인 구로구 천왕동 천왕지구 인근으로 이전시키고 현재 부지를 개봉역세권의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의 합의각서를 28일 구로구와 체결한다.
지난 4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토지공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천왕지구에 신축하는 새 교정시설의 토지 매입비와 공사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부지를 개발한다.
토지공사는 내년 하반기 천왕동 교정시설(22만8100㎡) 신축공사에 착수,2010년까지 공사를 완공한 뒤 2011년부터 복합단지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천왕동 교정시설은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한국토지공사는 영등포 교정시설을 2010년까지 임대주택단지인 구로구 천왕동 천왕지구 인근으로 이전시키고 현재 부지를 개봉역세권의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의 합의각서를 28일 구로구와 체결한다.
지난 4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토지공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천왕지구에 신축하는 새 교정시설의 토지 매입비와 공사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부지를 개발한다.
토지공사는 내년 하반기 천왕동 교정시설(22만8100㎡) 신축공사에 착수,2010년까지 공사를 완공한 뒤 2011년부터 복합단지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천왕동 교정시설은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