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 우회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동형 저장장치 제조업체 아이오셀이 코스닥 기업 미광콘택트렌즈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미광콘택트는 27일 최대주주인 박종구 대표 등이 보유지분 26.40%를 아이오셀에 254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아이오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합병후 강병석 아이오셀 대표가 회사 지분 20.81%를 확보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경영권 매각 후 합병하는 전형적인 우회상장이다.
아이오셀은 지난해 매출액 268억원,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미광콘택트의 거래를 정지시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미광콘택트는 27일 최대주주인 박종구 대표 등이 보유지분 26.40%를 아이오셀에 254억원을 받고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아이오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합병후 강병석 아이오셀 대표가 회사 지분 20.81%를 확보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경영권 매각 후 합병하는 전형적인 우회상장이다.
아이오셀은 지난해 매출액 268억원,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미광콘택트의 거래를 정지시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