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日 퀄리파잉스쿨 개막 … PGA 양용은 등 4명ㆍLPGA 최나연 등 25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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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ㆍ日 퀄리파잉스쿨 개막 … PGA 양용은 등 4명ㆍLPGA 최나연 등 25명 응시
미국 PGA투어와 LPGA투어,일본 프로골프투어가 28일(한국시간)부터 일제히 퀄리파잉스쿨을 열어 내년에 뛸 선수를 선발한다.
'꿈의 무대'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은 이날 오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에서 6라운드 108홀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해 고배를 마신 양용은(35ㆍ테일러메이드)과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랭킹 5위를 차지해 최종전 직행 티켓을 얻은 이동환(20),호주 교포인 장타자 이원준(21),재미 교포인 박진(30)과 한승수(20)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150여명 가운데 25위 이내에 들면 내년에 PGA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 LPGA투어는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같은날 오후 퀄리파잉스쿨을 개막한다.
5라운드 90홀 경기를 치러 17명에게 풀시드권을 부여한다.
출전자 135명 가운데 한국 응시자는 최나연(20ㆍSK텔레콤) 박희영(20ㆍ이수건설) 등 25명.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골프장에서 6일 동안 치러지는 JGTO 퀄리파잉스쿨에는 국내 남자상금왕인 '슈퍼루키' 김경태(21)가 출전한다.
김경태에게 쏠린 관심은 수석 합격 여부.김경태는 "만에 하나 한국 상금왕이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하겠느냐"면서 지난 11일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날씨와 코스 적응 훈련을 해왔다.
'꿈의 무대'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은 이날 오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에서 6라운드 108홀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해 고배를 마신 양용은(35ㆍ테일러메이드)과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랭킹 5위를 차지해 최종전 직행 티켓을 얻은 이동환(20),호주 교포인 장타자 이원준(21),재미 교포인 박진(30)과 한승수(20)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150여명 가운데 25위 이내에 들면 내년에 PGA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 LPGA투어는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에서 같은날 오후 퀄리파잉스쿨을 개막한다.
5라운드 90홀 경기를 치러 17명에게 풀시드권을 부여한다.
출전자 135명 가운데 한국 응시자는 최나연(20ㆍSK텔레콤) 박희영(20ㆍ이수건설) 등 25명.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골프장에서 6일 동안 치러지는 JGTO 퀄리파잉스쿨에는 국내 남자상금왕인 '슈퍼루키' 김경태(21)가 출전한다.
김경태에게 쏠린 관심은 수석 합격 여부.김경태는 "만에 하나 한국 상금왕이 떨어지면 얼마나 창피하겠느냐"면서 지난 11일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날씨와 코스 적응 훈련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