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학자금 대출금리 7% 웃돌 듯 입력2007.11.27 17:38 수정2007.11.28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채권금리 급등으로 학자금 대출금리도 껑충 뛰어 내년 1학기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학자금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물 금리가 0.3%포인트 이상 오른 데다 대출 유동화시장 여건 악화로 가산금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금융계는 학자금 대출금리가 지난 2학기에 비해 최소 0.6~0.7%포인트 높아져 7% 중반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량진 수산시장 안 가도 되겠네"…마트 간 주부 '화들짝' "광어·우럭·연어가 모두 올랐어요. 횟감으로 먹을 새로운 어종이 필요합니다" 지난 7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구불구불한 도로... 2 "TSMC, 인텔 파운드리 투자에 엔비디아 등 참여 제안"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에 칩 설계업체인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의 지분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TSMC는... 3 EU,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41조원 규모 관세 맞불 유럽연합(EU)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260억 유로(41조원) 상당의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및 농산물,가전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nbs...